백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계획 도시? - 백제 사비성 이야기

작성자 정보

  • StoryofKorea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왕과 무령왕 그리고 백제의 사비성 이야기

사비성은 백제의 두번째 수도 웅진의 마지막 군주 성왕이 글로벌 대국을 꿈꾸며 건설한 신도시

백제는 계획형 신도시 사비성과 함께 다시한번 전성기를 맞이한다


'사비 성'은 백제의 두 번째 수도 옹진의 역사와 백제의 마지막 군주인 성왕이 새 도시를 건설하여 세계적인 강대국을 꿈꾸었던 이야기를 다룬 것입니다. 사비 성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첫 번째 부분인 '사라지는 미래 도시'는 성왕이 무령왕의 죽음 이후 사비를 수도로 결정하고 도시를 계획한 이야기입니다.


성왕은 젊은 나이에 왕위를 올랐으며, 옹진 시대를 끝내고 수도를 옮기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귀족들이 이에 반대했습니다. 성왕은 젊은 나이에 천문지리를 익힌 것으로 전해졌고, 사비를 찾아냈습니다.


사비는 서해로 향하는 백마강을 통해 동아시아 각국과 교류하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땅이 젖어 있어 도시 건설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성왕은 귀족들의 저항을 진정시키고 사비 성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백마강의 백사장과 사비의 저지대에서 토양을 긁어 모아 땅을 메꾸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홍수를 통제하기 쉬운 큰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도시를 지어 나갔으나, 백마강의 홍수 위험과 고구려의 남침으로 인해 사비성 건설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비성의 모습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기 

사비성 내부와 외벽, 그리고 왕궁과 관련된 정보들이 소개됩니다. 또한 사비성에서 중심을 이루는 정림사와 관련된 정보도 소개됩니다. 사비성은 강력한 통치력의 상징으로 여겨졌고, 이를 상징하는 새로운 사원인 궁남지가 소개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백제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