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가 정말 말갈인 다수의 나라였을까?

발해는 정말 말갈 다수의 나라였을까 https://youtu.be/2p3Qdll20E4

영상에서는 발해가 고구려와 말갈 다수의 민족들이 살던 지역에서 탄생한 나라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발해가 말갈 다수였다는 주장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살펴보는 내용이다. 또한, 발해에서 고구려인과 말갈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했는지, 그리고 '말갈'이라는 용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질의 응답편 https://youtu.be/Y4j8GTsZMRE

발해가 다수 고구려인으로 이뤄졌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주장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이 영상에서는, 20만명의 고구려인이 이 지역에 끌려갔다는 이야기가 고구려인 전체 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가능성이란 단어가 나올 때 실제로 벌어진 일에 대한 증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의 뇌는 가능성에 더 기반을 둔 판단을 내리기 쉽기 때문에 가능성만으로 행동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내용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을 고려할 때에는 그 가능성이 실제로 현실에서 벌어질 거라는 믿음이 강할수록 실패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