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중국이 20년 가까이 숨기고 있는 발해황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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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굴된 발해 황후의 무덤은 지린성 용두산의 고분군이며, KBS 역사특선 취재팀이 방문했을 때 건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취재진이 접근하자 한 관계자가 날카로운 도구로 위협하며 취재진을 차단했습니다. 다른 보해 고고학 현장에서도 충돌이 있었습니다. 현재 발해와 관련된 모든 역사 현장은 언론뿐만 아니라 개인 촬영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발해의 상경성 성곽은 발해의 대흠무왕이 756년에 설계한 궁전입니다. 중국 학계의 정통론은 상경성이 중국의 창안성을 모방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2009년 제2궁전 발굴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상경성 제2궁전의 전면에는 큰 규모의 19개의 방이 나타났습니다. 당나라 창안성의 최대 규모인 함원전은 단지 11개의 방뿐이었습니다. 중국이 주장하는 것처럼 발해가 당나라의 종국이었다면, 지방 정부가 황제보다 더 큰 궁전을 갖게 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이는 중국의 어느 궁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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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4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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