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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왜곡의 그림자 - YTN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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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과 한국의 역사 교육 문제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식민사관과 현재의 국사교과서에서도 남아있는 왜곡된 역사적 사실들이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역사 인식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으며, 독도 문제 등 일본과의 갈등 역시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공정한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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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 태조이고 4개 광종이고 6대가 성종입니다

성종 때 강동 6주가 설치됐다고하면

광종 때의 고려 영역에서 더 서쪽으로 가야하는 거자나요

이미 태조 때 압록강 쪽으로는 고려 영토에 속해있었고

광종이 더 넓혔고 성공때 더 넓혔으면 

강동 6주라는 땅은 압록강 동쪽에 있으면 안 되는 땅이죠 


-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과 교수 복기대 - 



현재의 고려의 영토는 놀랍게도 일제시대때 일본인이 만든 조선사의 기록을 그대로 따른것입니다. 어떤 사서에도 강동6주의 구체적인 지명은 안나온다고합니다.일제가 조선사를 만들면서 한반도내로 규정했다고합니다. 이는 동북9성의 위치에도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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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한국 고대사의 영역이 넓고 또한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사를 축소하는 근거로 강동 6주와 동북 9성을 들었습니다. 이 두 지역은 한국사 중에서도 영토문제로 첨예하게 대립된 지역으로 이 지역을 전부 한반도 안으로 비정하면 모든 한국사는 영토가 축소되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 역사를 축소하였던 것입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진흥사업단 부단장 이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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