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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계비 - 조선의 국경은 압록강과 두만강보다 북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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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역사적 국경이 압록강과 두만강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약 300년 전 조선과 청나라가 백두산 기슭에 백두산 정계비라는 영토 표시 기념물을 세웠습니다. 그 후 청나라는 정계비에 표시된 '토문강'이 발음이 비슷한 두만강이라 주장하여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국경이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정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증거에 따르면 실제 국경은 더 북쪽에 있었습니다. 1712년(백두산 정계비가 조성되기 전) 청나라의 의뢰로 제작된 황여전남도에는 '봉황성' 부근에 경계선이 표시되어 있다. 이는 당시 국경이 압록 두만강 보다 훨씬 북쪽에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더 나아가 1886년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비밀회담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조선이 간도의 실제 점령을 인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정보는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백두산정계비와 ‘잃어버린 땅’ 간도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335373/1


최선웅의 고지도이야기

서북피아양계 만리일람지도
조선과 청나라 경계 지역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린 지도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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