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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열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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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에 대한 내용과 조선 사신들의 여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열하 일기에서 '열하'는 청나라 황제가 머무르던 내몽골 지역의 '열허'를 의미합니다. 조선 사신들은 열허에 이르러 청나라 황제와 만났습니다.


조선 사신들은 강을 건너 중국 본토에서 첫 날을 무사택일로 보내야 했습니다. 이는 청나라가 설정한 '봉금지대' 때문입니다. 청나라는 만주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봉금지대를 제안했고, 그 결과 구련성에서 국경의 '책문'까지 사람이 살지 않았습니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알아보았고, 박지원은 열하일기의 '허생전'에서 북진의 경솔함을 비판했습니다. 조선 사신들은 고구려의 고향으로 알고 있는 청석령 지역을 찾았으며, 현장에서 고구려의 생활 흔적인 '부경'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목적지인 요동벌을 소개합니다. 요동벌은 고구려가 넓은 영토의 주인이었던 곳입니다. 기자들은 요동벌과 산정을 만나는 지점에서 고구려 산성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산성들은 중앙부대가 건너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어선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선양을 소개합니다. 선양은 청나라의 창립자 누르하치의 아들 홍태지가 병자호란 때 조선을 침략했던 곳입니다. 선양에서 홍태지는 청이라는 나라의 이름을 정하고 황제로 즉위했습니다. 한편, 선양은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8년 동안 인질로 견딜 수 있었던 곳입니다. 선양에서의 소현세자의 시절, 조선은 반청을 고집했으며 그 결과 조선 사람들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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