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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땅 간도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 - 윤명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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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는 현재 두만강 북쪽에 있는 동간도, 압록강 북쪽에 있는 서간도, 송화강 남쪽에 있는 북간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한민족들이 처음부터 활동하고 관리해온 영토였습니다. 조선, 고구려, 발해 등이 이 지역을 중심지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18세기 이후 만주는 봉금 지역이 되었고, 조선과 청나라는 거주하는 인구가 없는 봉금 지역으로 관리했습니다. 이후 두 나라 간 국경을 정하기 위해 백주산에 기념비가 세워졌는데, 이는 청나락의 일방적인 주장이었지만 '서위암록 동위토문'이라는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세기에 국경이 명확해지자 청나라는 '토문'이 송화강으로 흐르는 개척용수였다며 이 지역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자료와 지도에서 '토문'과 '두만강'이 서로 다른 강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조선의 외교권을 빼앗은 일본은 청나라와 간도 협약을 체결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지 않고 간도의 주권을 청나라에게 넘겨버렸습니다. 이후 일본은 협약에 참여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었으며 모든 조약에서 권리를 상실했습니다. 


그러므로 간도 문제는 대한민국과 중국 간에 해결되어야 합니다. 간도는 이미 100년이 넘도록 우리 영토이므로 주권을 주장해야 합니다. 자신의 영토를 빼앗겨 저항할 수 없는 집단은 존재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서 백두산의 역사적 의미와 백두산 기념비의 위치를 둘러싼 논란에 관한 것입니다. 백두산 기념비는 조선시대에 세워졌고 이후 일제강점기에 해체된 건축물입니다. 백두산의 역사와 기념비의 위치를 둘러싼 다양한 이론들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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