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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청의 국경은 압록강과 두만강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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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산입니다. 백두산 정계비는 3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서 논란이 있던 영토에 관한 해결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1931년에 사라졌으며, 지금은 북한에 새로 세워진 정계비 표지판이 있습니다. 백두산의 위치는 일제시대에 조선총독부에서 지도를 만들면서 계속 변화하였으며, 백두산 정계비를 통해서 우리 영토로 표기되어야할 간도땅은 국제법상 무효인 일본과 청나라의 간도협약과 만주협약으로 인해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KBS 2006.1.13 방송

KBS HD역사스페셜 

신년기획, 백두산 정계비 무엇을 말하는가


조선과 청나라 간의 역사적 국경 분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약 300년 전, 두 왕조는 백두산 기슭에 '백두산 정계비'라는 영토 표시를 세웠습니다. 그 후 청나라는 정계비에 표시된 토문강이 발음의 유사성을 근거로 투만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청나라는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이 압록강과 투만강으로 정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1712년 만주족 청나라의 요청으로 제작된 황여전람도 지도에는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이 봉황성 근처에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압록-투만강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 실제 국경이 압록-두만강 국경과 다르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게다가 1886년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비밀 회담을 최초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 회담에서 만주족의 청나라는 조선의 간도 실질 점령을 인정했습니다. 이 회담은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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